지난 11월 25일 호찌민 푸미흥 강남BBQ 식당에서 강원상공인협회 홍국만 회장, 이충근 고문 및 운영위원단과 회원 10여명이 참석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연기되던 운영위원단과 강원도 베트남본부 김혜인 본부장간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홍국만 강원상공인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기적인 모임과 활동을 통해 유대를 강화해 베트남 내 강원 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구심점인 역할을 해 나가고 강원도기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을 위해 강원도 베트남 본부와 긴밀한 협의를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강원도 베트남본부 김혜인 본부장은 재베트남 강원 상공인을 위한 도차원의 가능한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인사말로 협회의 발전을 격려했다.
금번 모임에서는 재베 강원 상공인 협회 회장단을 구성하고 신규 회원사 확충을 위해 각 회원사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