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지하철 공사가 마무리되면서8년만에 시민에게 돌아온 호찌민 1군에 소재한 Le Loi 거리에서 3년만에 아세안 푸드 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Vnexpress지가 23일 보도했다.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ASEAN FOOD 페스티벌은 11월 24일부터 27일 까지 1군에 소재한 Le Loi거리의 벤탄시장~응웬후에 보행자 거리 구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금년은 아세안 창설 55주년을 기념하여 다채롭고 큰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구간의 교통 통행은 행사가 끝날때까지 차단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Le Loi거리는 본래 호찌민시 1군을 좌우로 연결하는 대로였으며 호찌민시의 주요 관광지인 벤탄시장, 오페라 하우스를 연결했지만. 2014년 지하철 공사가 시작된 이래 2022년 4월까지 이용이 금지된 상황이었다.
Vnexpress 202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