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1월09일 오후6시 동나이성 년짝에 위치한 정산골프장에서 열린 진로하이트배 골프대회 만찬에 참석한 손인선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회장은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한 것에 대한 축사와 각종 수상자들을 시상하였다.
호치민한인회에서는 홍승표 상근부회장과 박민태 대외협력본부장, 김대성 생활체육국장이 함께 참석하였다. 진로하이트배 골프대회는 이번이 두번째이며 140여명의 교민들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자웅을 겨뤘다. 아울러 푸짐한 경품에 대한 럭키드로우는 만찬에 참석한 모든 교민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손인선 회장은 축사를 통해” 금번 이 행사는 3년 전 ㈜ 하이트진로가 호찌민을동남아 허브로 자리할 수 있도록 고객 감사의 일환으로 마련한 초청 라운드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쪼록 이번 행사가 교민 분들의 화합의 장이 되길 소망합니다.”라고 하였고 덧붙여 12월16일에 개최되는 한·베 수교 30주년 및 교민 송년의 밤 행사에 교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