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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콘티넨탈 아시아나 사이공의 5주년을 맞아 고객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9월 30일까지 기념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5주년 동안 인터콘티넨탈 아시아나 사이공을 아껴주신 분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이벤트로 이 기간동안 Market 39 식당을 방문하시는 고객분들께 저녁뷔페에 555,000동++에 Veuve Cliquot 최고급 프랑스 샴페인을 무제한으로 즐기실 수 있다. 신선한 해산물과 최상품 식재료로 만든 세계 각국의 일류 요리와 함께 잊지못할 멋진 만찬을 즐기세요!
다양한 메뉴와 무제한 샴페인 원 없이 마신다.
일반적으로 매주 일요일 브런치에만 무제한 샴페인을 즐길 수 있었으나 인터콘티넨탈 아시아나 사이공 5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저녁뷔페도 저렴한 가격으로 무제한 샴페인의 아릿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샴페인과 잘 어울리는 싱싱한 게, 새우, 굴등 신선한 해산물과 연어, 참치, 스시, 초밥, 딤섬, 연어 등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져 있다.
거품이 난다고 다 샴페인이 아니다.
샴페인이라는 이름은 프랑스의 상파뉴 지방에서 생산되는 포도주에서만 붙일 수 있는 술 이름이다. 즉 다른지역에서 생산된 포도로 만든 포도주는 절대 샴페인이 될 수 없다. 상파뉴라는 지방에서 자신들의 특별한 기법으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이 바로 샴페인이다. 상파뉴 지방에는 무려 300여 곳의 샴페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가 있는데, 인터콘티넨탈 아시아나 사이공에서 제공하는 샴페인 Veuve Cliquot(뵈브클리코)는 미망인 클리코라는 뜻으로 샴페인 집안의 명가로 샴페인 맛을 특별하게 만드는 제조기술을 발명한 것으로 유명하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모엣 & 상동이나 돔 페리뇽, MUMM 등에 견주는 좋은 샴페인이다.
INTERCONTINENTAL ASIANA SAIGON
A. Corner Hai Ba Trung St. & Le Duan Blvd, District 1.
T. 3520 9999 W. www.intercontinental.com/saigon
뉴월드사이공호텔에서 9월 21일(일)까지 ‘말레이시아 푸드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말레이시아 현지 셰프들이 베트남 뉴월드사이공호텔로 초빙돼 말레이시아의 정통 미각을 선사한다.
이번 푸드 프로모션에 초빙된 셰프들은 말레이시아 유명 호텔들에서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동서양이 조화를 이룬 이국적이면서도 매콤한 맛의 말레이시아 전통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꼬치 요리인 ‘사테(Satay)’와 말레이시아식 볶음국수 ‘미 고렝(Mee Goreng)’ 등 10여 가지에 이르는 말레이시아 음식은 물론 프로모션 기간 동안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말레이시아 무용단의 전통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한국인의 입맛에 어울릴만한 말레이시아 요리가 있다면 어떤 게 좋을까?
일단 우리들의 입 맛을 자극시키는 The Tarik(데타릭), Pulled Tea는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전통차로 바로 연유를 넣은 녹차이다. 테타릭의 뜻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밀크티를 따르며 거품을 내는 퍼포먼스를 내는 뜻을 담고 있다. 차를 먼저 한 잔 한 다음, 말레이시아 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스를 골라야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주 매콤한 맛의 소스인 삼발과 케첩이 가장 무난하다. 기름에 튀겨내는 음식에는 이 소스를 함께 먹어야 느끼함도 줄이고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교의 영향으로 돼지고기를 거의 찾아 볼 수 없다. 그래서 말레이시아 음식하면 떠오르는 것이 돼지고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밥을 중심으로 오이, 달걀, 땅콩, 멸치, 고추와 튀긴닭고기에 삼발소스를 넣어 먹는 나시레막(Nasi Lemak)과 쇠고기, 양고기, 닭고기 등을 꼬치에 꿰어서 숯불에 구운 꼬치구이로 말레시아를 대표하는 길거리 음식인 사테(Satay) 등이다.
New World Hotel
A. 76 Le Lai Street, Dist 1
T. 3822 8888 W. www.newworldho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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