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1일 빈증성 뚜여못 시에 소재한 WTC BINH DUONG NEW CITY EXPO 전시관에서 열린 Meet Korea 2022’에서 박진구 이화화학 회장과, 이영만 성현비나 회장이 베트남 정부의 우호훈장을 수여 받았다고 11일 Nhan Dan 지가 보도했다.
이날 우호훈장을 수여받은 박진구 회장은 베트남에 20년전에 진출하여 가방제작에 필요한 플라스틱등 부속품 제조 업체인 이화화학을 운영하고있으며, 빈증코참 명예회장직과 빈증코참회관 이사장에 재직하고 있다. 특히 8~9대 빈증 코참 회장을 역임하면서 한베 우호 및 지역사회 경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열린MEET KOREA 2022’는 빈증코참(KOCHAM) 및 베카멕스가 공동으로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베트남 지방성과의 투자·프로젝트·무역 등의 협력 수요를 발굴하고 투자기업의 정보 확보를 통해 투자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년만에 크게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강명일 주호찌민 총영사와, 이석봉 대전시 부시장, 그리고 팜 꽝 히우 외교부 차관, 보 반 민 빈증성 인민위원장등의 귀빈들이 참석하여, 3년만에 정상화된 양국간의 경제교류와 수교 30주년을 기념했다.
Nhan Dan 202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