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옥타 하노이 지회(김경록 회장)는 지난 11월 11일 금요일, 대한민국 전라남도 완도군과 함께 완도군 특산물의 해외진출을 위한 간담회가 하노이 TOP 호텔에서 진행됐다고 아세안데일리지가 16일 보도했다.
이번 행사에는 하노이 옥타에서는 김경록 회장 및 홍선 부회장를 포함하여, 하노이에 유통업을 하는 회원사 10곳이 참여하였으며, 전라남도 완도군에서는 신우철 군수, 수산 경영과장(김일), 시장개척팀장(박현정)등 군청 관계자와 대한물산, 완도다 어업회사, 바다명가 등 김, 다시마, 전복가공품을 전문적으로 생산 제조하는 8개 기업이 참여하였다.
완도군의 싱싱하고, 우수한 전복.미역, 김 등 해산물을 베트남에 효과적으로 유통하기 위하여, 제품을 소개하고, 적극적으로 기업들의 홍보가 이루어 졌으며, 하노이 옥타지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완도군 특산품이 베트남에 소개되고 바이어를 찾는데 하노이지회와 긴밀한 업무 협력을 하기로 논의되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 한국 해산물은 세계 1위 제품으로, 그 우수성은 어디 내놔도 손색이 없다, 또한, 전복, 김 을 이용하여, 다양하게 가공식품으로 만들고 있어, 먹기 쉽고, 접하기 쉽게 상품화 개발을 해왔다. 베트남 옥타 하노이지회를 통하여, 베트남 고객들에게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 며, 온/오프라인 협력을 제안하였다.
이에 옥타 김경록 회장은 “ 완도군의 싱싱하고, 우수한 해산물과 다양한 가공식품은 베트남 고객들도 아주 좋아할 것이다. 그동안 베트남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을 이용하여,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실질적인 거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 ” 고 말했다.
아세안데일리 202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