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한인회에서는 2022년11월01일(화)부터 11월05일(토)까지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위한 합동분향소를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별관2층(한인회관2층)에 마련했다고 8일 발표했다.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강명일 총영사를 비롯하여 권순칠 부총영사, 이영선 영사, 마 유리안나 영사가 조문하였고,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을 비롯한 호치민한인회 임원단도 조문을 마쳤다.
그 외에도 호치민시 한국교육원 길호진 원장 외 임원단, 호치민한인여성회 이원자 회장 및 임원단, 류재목 초대 코참회장, 호치민 한베가족협회 윤영석 회장과 심상원 전임회장, 박상순 전 영사, 베트남 남부 한국NGO협의회 김남균 회장 및 임원단, 아시아문화교류재단 한국문화원 박신영 원장, 호치민한인 청소년회 오영택 회장 및 임원단, 베트남 한인 재난상조위원회 강성문 위원장 및 임원단 등과 많은 교민들이 함께했으며, 특별히 베트남우호친선연맹 임원단과 베트남을 방문 중이던 월남전 참전자회 대구시 지부 회원30여분도 애도에 동참했다.
호치민 한인회 202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