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6일 호찌민 1군에 위치한 롯데호텔사이공에서 아시아한상총연합회(이하 아시아한상총연, 회장 윤희)산하 아시아한상총연 베트남 남부연합회가 출범식을 갖고 정관장 베트남총판 사업을 하고있는 JM Group의 김정민 대표를 초대회장 및 아시아한상총연합회 부회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아시아한상총연 윤희 회장, 양성모, 임완순 수석부회장, 박종완 부회장,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황의훈 부회장, 손인선 호치민한인회장, 양철수 붕따오한인회장등과 다수의 베트남내 한인 기업인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출범식을 축하했다.
출범식은 아시아한상 베트남 남부연합회장 임명장 수여 및 한상기 전달, 회장 취임사, 내빈 축사에 이어 아시아한상총연합회 소개 및 사업계획 발표와 아시아한상 베트남 남부연합회 조직도 공개 및 임원진, 고문단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아시아한상 베트남 남부연합회는 베트남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모든 교민들이 어려움 없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이를 위해 호치민 한인회와 한인상공인연합회(코참), 월드옥타와 함께 소통하며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