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본질의 노화를 예방해 주는 영양소,
코엔자임Q10
안티에이징 열풍이 일어나면서 너도 나도 젊은 피부를 위한 관리에 힘쓴다. 탄력있는 피부 상태를보존하기 위해 관리에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유명한 브랜드나 유명한 성분(영양분)을 바르는 화장품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하지만 나의 피부에 맞는지, 어느 정도 발라야 하는지에 대한 테스트가 필요하다.
필수 비타민이라 불리는 영양분 중 화두에 서있는 코엔자임Q10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자.
어떤 효능이 있고 어떤 피부를 갖은 이들에게 좋을까?
피가 나야지만, 피부 손상이라 말할까? No!
우리는 피부손상이라 하면 개복된 상태만을 연상한다. 다시 말해 피부의 속이 훤히 들여다 보여야만 피부손상이라 말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하지만 피부손상은 손톱으로 만들어 진 작은 긁힘만으로도 피부손상을 만들 수 있다.
피부 손상은 물리적인 힘에 의해서와 자연적인 피부 손상으로 구분 할 수 있다.
우선 물리적인 외부의 힘에 의해서 생길 때에는 앞서 말한 손톱, 해충, 타박상 등이 대표적이고 자연적인 피부손상은 노화에 있다. 노화는 이전처럼 팽창되었던 피부의 조직이 느슨해 지면서 손상을 입게 되는데, 가장 좋은 예로는 주름이 있다. 피부 속의 콜라겐과 섬유세포들의 크기와 비중이 줄어들게 되면서 우리 유관으로 볼 수 있는 피부의 잔 주름이 생겨 나게 된다. 이전보다 팽팽하지 않은 피부를 우리는 ‘노화’라 하고 피부과에서는 ‘노화로 인한 피부 손상’이라 진단하다.
이전처럼 탄력있는 피부로 돌리고 싶다면, 코엔자임 Q10 !
코엔자임Q10은(coQ10) 영양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라면 한번쯤 들어 봤을 이름이다. 수 많은 영양제를 아침에 눈 뜨자마자 복용하는 ‘현대인들에게 필수 영양제’, ‘꼭 먹야 하는 항산화 영양제’라 불리면서 각광받고 있는 영양성분이다.
활성화 탄소는 내장기관, 피부에 이르기까지 우리 신체 전반의 노화를 가속화시키는데, 그 중에 노화를 늦춰 주는 항노화 영양소, 코엔자임Q10이 있다. 빠른 효능을 자랑하 ‘마법의 탄환’ 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코엔자임Q10은 비타민 유사물질로 세포내의 에너지 공장인 미토콘드리아가 재기능을 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를 보호하는 영양소이다.
피부가 주글주글, 재생이 안된다면
코엔자임Q10 부족이라고?
만일 코엔자임Q10이 부족한 경우에는 내장기관 뿐아니라 피부노화가 빨라져 주름이 쉽게 생길 수 있다고 알려 져 있다.
20대 때에는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형성되지만 40대에는 서서히 재기능을 못하여 20대에 비해 약 70%까지 감소하기때문에 하루에 두번,(아침 저녁) 발라 (외부에서) 지속적으로 보충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코엔자임Q10을 하루 60mg를 복용 또는 피부에 바르면 주름 면적을 최대 33%, 주름의 깊이를 최대 7%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 단, 모두에게 좋다 해도 나에게는 맞지 않는 성분 일 수 있다. 또한 백반증이나 특정 피부 질환을 갖고 있다면 큐엔자임Q10소량만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사용에 있어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