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한국이 코로나 규제를 해제한 뒤 다낭~서울선 항공편을 35만2985명이 예약해 세계에서 2번쨰로 경쟁이 치열한 노선으로 조사됐다고 Vnexpress지가 25일 보도했다.
항공분석회사 OAG가 실시한 예약석 수에 따른 노선 평가에 따르면 이집트 카이로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노선이 323만석으로 톱을 기록했고,
이어 3위 카이로~리야드 노선, 4위 방콕~서울노선, 5위 튀르키예(터키) 안탈리아~모스크바노선으로 이어졌다.
OAG 데이터에 따르면 다낭-서울 노선에는 9개 항공사가 2021년 10월~2022년 9월에 걸쳐 다낭~서울 간 1733편을 운항 중이다.
Vnexpress 202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