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탄손낫 국제공항 세관원은 4명의 미국인들이 불법적으로 iPhone XS Max 신모델 250개를 밀반입하는 현장을 발견하고 서류를 요청했으나 합법적인 서류를 제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가지고 들어온 250대의 아이폰 신모델의 가치는 약 3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보인다.
공항 관계자들에 따르면 “승객들이 약 2000만동 (약857달러)이상의 휴대 전화 2대 이상을 휴대하고 들어올 경우, 세관에 신고서를 제출하고 세금을 내야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최근 애플이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자 베트남으로 밀반입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하고. 공항에서는 휴대폰 밀반입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에 발각된 밀반입 아이폰에 대한 출처를 면밀하게 검토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Vinatimes 20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