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신풍대우파마베트남 법인장 홍상기)은 지난 2022. 9. 13(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와 2022. 9. 16(금) 하노이한국국제학교(교장 오준식) 각각의 학교에 구충제(ALZENTAL) 2,600인분과 마스크 4,800개를 기부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1996년 베트남에 진출한 신풍제약은 제품 하나하나에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For the health of the people)”라는 신념을 담아 60년에 가까운 과학적 연구와 기술력, 엄선된 원료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건강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베트남 신풍제약은 일반적인 약국에서 파는 약 보다는 병원 등의 처방전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약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홍상기 법인장은 “신풍대우파마베트남은 병원의약품 위주로 입지를 다져왔으나, 최근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분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서 학생들의 건강 및 위생을 위해 구충제를 제공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희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연락을 드렸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손성호 교장(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은 “베트남 현지 사정상 건강관리를 위해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구충제를 섭취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해외 생활에서 특히 건강관리가 중요한데 신풍제약에서 구충제와 마스크를 기부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오준식 교장(하노이한국국제학교)도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전교생에게 연간 2회 구충제를 제공 및 복용을 권해드리고 있는데, 신풍제약의 구충제 후원으로 학교 예산을 더욱 의미있는 곳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신풍대우파마베트남은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향후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와 하노이한국국제학교에 정기적으로 구충제를 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