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September 20,Friday

베트남 최고령 부부, ‘북오브레코드’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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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o Viễn 옹(106세)과 Vũ Thị Hai씨(100세)가 최근 베트남 북오브 레코드(베트남 기네스북)에 최고령 부부로 등재되었다. 베트남 북중부 Nghệ An성 Diễn Châu군에 거주하는 이들 노 부부는100세가 넘었는데도 두 사람 다 신문을 읽거나 라디오를 듣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며, 특히 Cao Viễn옹은 지금도 시를 읽고 요리도 한다.

이들 부부는 장수의 비결에 대해, “밝고 평온한 마음으로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평소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소식을 접한 관계전문가들은, “부부가 둘 다 100세를 넘는것을 대단히 드문 일”로 베트남 기네스는 물론, 아시아 기네스 및 세계 기네스에 공천신청을 함으로써 이들 부부를 아시아 및 세계
최고령 부부로 등재할 것”을 제안했다.

참고로 두 사람 사이에는 현재 8명의 자녀와 34명의 손자, 그리고 증손자들도 많이 있다.

8/6, 베트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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