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운송부 발표
교통운송부는 2022년 초부터 유가의 지속적인 인상이 운송 비용과 운송 서비스 가격에 영향을 미쳤다고 8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국회, 정부, 각 부처가 시장 안정을 위해 연료비 인하를 위한 조치를 취한 후 국내 연료가격은 5차례 인하하였다.
이에따라 택시 운수 사업자의 64%가 요금 인상 신고 후 할인 신고 (800-1,000동/km)를 했고, 고정 노선 여객 운송 사업자의 45%는 5.26-14.7 %의 요금을 할인했다.
국내선 여객운송 운임은 탄력적 운임제에 따라 시행되기 때문에 항공사는 유가변동에 따른 비용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가격 수준에 따라 요금과 항공권 판매율을 능동적으로 조정했다.
항공사들은 2019년 5월 3일자 교통부 고시 시행규칙 17/2019/TT-BGTVT 및 항공사 웹사이트의 공개 가격 목록에 명시된 최고 가격을 초과하지 않도록 낮은 가격부터 높은 가격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발표했다.
철도운송주식회사들도 화물운임이 5% 인하되고 여객운임이 5~10% 인하되는 등 2가지의 할인을 제시했다.
교통운송부는 앞으로 기관, 단체의 규정에 따라 운임 신고, 운임 목록, 승차권 등의 승차표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특히 명절, 설날 등 연휴에 유가의 변동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국민들에게 유가 인하에 따른 가격 변동을 신속하게 안내할 것을 요구했다.
아세안데일리 2022.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