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 스킨케어 (7) – 제대로 집에서 힐링하는 방법, 목욕 용품 (1)

일상생활에서 반복적인 삶이 때론 신체리듬을 변화 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때론 피곤함이 누적 되기도 한다. 그때 필요한 것은 일상을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일을 경험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여행을 계획하거나 그동안 하고 싶었던 작은 일들을 계획하여 실행으로 옮기는 등 노력들이 있다.
지난 9월 1일 부터 사흘동안에 베트남 독립기념일로 많은 이들이 여행을 다녀왔을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처음 발걸음을 뗀 이들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족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등 색다른 일들을 계획 및 수행을 하였을 것이다. 여행의 여운을 없애고 집안 욕실에서 제대로 힐링을 전해 줄 수 있는 목욕 제품들을 2편으로 나누어 보려한다. 또한 힐링을 전해 주는 목욕 용품에 있어서 중요한 성분이나 좋은 성분들은 어떠한 것이 있는 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자.
글. 유도경 rtyoo1106@ naver.com

사용이 편리하고,
환경 오염 유발을 시키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하자!

편리성, 환경오염 예방 그리고 피로까지 풀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뷰티 바(Beauty Bar)가 대표적이다. 기존에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 있던 화장품들이 사용에 편리함과 환경오염을 유발시키는 요소로 취급 받으면서 패키지가 없는 비누형태로 제품을 만들거나 재활용된 폐지와 수용성 잉크가 사용된 브랜드 로고로 사용 하는 노력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애지중지 다루었던 화장품의 인식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고 심플한 제품들을 사용하고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일석이조이다. 목욕용품에도 eco를 중요시한 제품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