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November 23,Saturday

벽담 한동희 <선과 예술 Zen & Art> 1회 개인전 호찌민에서 열다.

 

지난 2022년 7월 29일에 호치민 미술 협회 (the fine arts association) 에서 제 1회 한동희 개인전, 선과 예술 Zen & Art 가 열렸다. 이번 전시는 베트남에서 최초로 외국인이 전시하여 호찌민내 예술계에 벽담 한동희 석자를 화려하게 알리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날 벽담 한동희 선생의 개인전을 축하기 위해 베트남 예술 관련 귀빈과 호찌민 관내 각 단체장들이 참석하였고 화려한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호치민 한인회 손인선 회장은 ‘날마다 새롭게 아름다운 것을 발견하고 이를 작품으로 표현하는 한동희 회장이야 말로 진정한 예술인이 아닌가 싶다’며 축사를 전했다. 이어 벽담 한동희 선생은 호치민 미술협회에 발전기금(100.000.000vnd)과 호찌민 미술대학 학생 장학기금(100.000.000vnd), 총 2억동을 기부하였다.

벽담 한동희는 1949년 생으로 지난 1963년부터 전문적으로 그림을시작하여 현재까지 한국, 일본, 호찌민 그룹 전에 참여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또한 인천 미술 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이력을 갖고 있는 만큼 수려한 그림 실력을 뽑낸다. 본 전시회는 8월 6일까지 호치민 미술 협회 (218A Paster,Q.3)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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