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베트남 물산전 오픈식

롯데마트 베트남 물산전 오픈식이 지난 2014년 7월 25일(금) 오전 10시 베트남 호치민시 롯데마트 7군점 ( 남사이공점 : 469 Nguyen Huu Tho Str, Tan Hung Ward, District 7, HCMC, Viet Nam)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이충근 한인회 회장을 비롯하여 홍원식 롯데마트법인장, 이종민 한국수출지원센터대표, 베트남중소기업진흥청 간부, 베트남상공부 상공신문사장 등 유통분야 전문가들과 교민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거행되었으며, 한국교민과 베트남 소비자 수백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당일 홍원식 롯데마트 법인장은 “한국과 베트남의 무역 불균형으로 베트남 정부에서 한국수출이 독려되고 있는 현재, 베트남롯데마트를 중심으로 ‘베트남 우수상품전’을 개최하고 있다.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롯데마트 남사이공점, 동나이점, 빈증점 3지점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는데 베트남 현지인들을 물론, 여러 교민분들이 관심을 보이며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이어 “2014년 10월(23~29일)에는 한국으로 행사장을 옮겨 한국 전지점 100여개 롯데마트 매장에서 베트남물산전을 개최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베트남 물산전’을 시점으로 여러가지 베트남 상품들이 한국인 소비자에게 널리 홍보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행사를 소개했다. 한편 이종민 한국수출지원센터 대표는 “이번 물산전을 통해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우수 베트남 상품들이 많이 발굴되었으며, 한국인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본 행사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 양국간의 우호가 증진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두 나라의 우수상품들을 양국에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122 675 0181, doyurim@hanmail.net (한국수출지원센터 장창혁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