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씬짜오베트남 467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책은 꼭 좀 모두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글을 쓴 기자나 칼럼니스트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교민들이 꼭 좀 보면서 세상 돌아가는 것은 인지했으면 좋겠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이번 호 스패샬 리포트는 올해 상반기를 결산하는 의미에서 상반기 동안 일어난 국내외 뉴스를 간추려 소개했는데 꼭 한 번씩 읽어보시면 세계의 흐름을 이해하시는 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늘 스페셜 리포트를 써대느라 고생하는 한성훈 기자가 이번에 제법 읽어 볼 만한 훌륭한 기사를 올렸습니다.
이 번호 씬짜오베트남에는 올해 상반기 결산 외에 다양한 교민 단체들의 소식과 함께 한 베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각종 행사를 준비하는 한인회 문화예술 사업 단장인 김영선 씨와 베트남에서 산업안정을 지키는 KOSHI, 산업안정 보건원장 이재성 씨의 인터뷰도 실렸습니다.
또한 베트남에서 명성을 떨치는 각종 브랜드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여성들의 미용을 위한 각종 미용크림 소개가 늘 현장에서 발로 뛰는 유도경 기자의 글로 실려있습니다.
그 외에 박지훈 짜오칼럼 외에 다양한 칼럼니스트들의 화려한 글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이국땅에서 가뜩이나 독서의 기회가 사라지고 있는 지금, 2주에 한번씩 출간하는 씬짜오베트남을 통해서라도 글을 만나는 기회를 가지시길 기대합니다,
참고로 씬짜오베트남은 K-MARKET과 같은 한국 식품점이나 식당, 교회, 성당 등에 무료 배포되고 있으며, 집에서 받아보시길 원하시는 독자는 이메일, INFO@CHAOVIETNAM.CO.KR 이나 카카오톡 @신짜오베트남 채널로 들어가셔서 집 주소와 함께 신청하시면 매번 우송해드립니다.
2002년 베트남 교민 사회의 초기에 베트남 최초로 출간한 한글 교민잡지 씬짜오베트남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베트남 생활을 영위하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