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 윤종권 (75년생)
호찌민 한인회 재난상조위원회는 호찌민 푸미흥에 거주하는 윤종권( 75년생)씨가 지난 7월 14일 오후 4시 50분경, 7군 푸미흥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번 사안을 처리중인 강성문 재난상조위원회위원장은 사망원인에 대해, “베트남법의학센터 부검결과, 사인은 과로로 인한 뇌출혈로 밝혀졌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한편 고인은 개인사업자라 보험혜택을 전혀 못받게 되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관계자분들은 아래 전화로 문의바람
문의 012 8531 7679 (고인의 친구), 090 828 1824(상조위원장)
베트남에서 오랜 세월 개인사업을 하시던 전영기씨가 지난 7월 1일 인천 길병원에서 혈액암으로 투병 중 사망했다. 베트남에서 오랜 세월을 지내신 분이시며, 가족이 베트남에 있는 관계로 유해는 베트남으로 돌아왔다. 지난 7월 5~6일 베트남호치민한인성당에 분양소가 차려져 많은 고인들과 지인들이 조문을 했다. 고인의 명목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