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사중재원과 중소기업중앙회 및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3개 기관의 하노이 사무소는 베트남에 진출한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월 9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번 협약은 현지 수출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및 투자를 효율적이면서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3개 기관은 베트남 진출 중소기업이 직면하는 여러가지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시장 진출 지원과 계약서 검토 및 분쟁 사항 상담, 무역보험 컨설팅으로 이어지는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정례적인 협의체를 운영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연합뉴스 202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