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과 일본, 각각 2, 3위
베트남 외국투자국 최신자료에 의하면 지난 6개월간 외국인 투자가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분야는 제조업(총 326 안건, 48억 불-전체 자본의 72%), 건설 분야( 4억 6,540억 불), 부동산 경영(16 프로젝트, 7억 불 규모) 순이었다. (작년 동기대비 2억 7천만 불 증가)
또한 FDI는 지난 6개월 간 43개 성에 고루 투자되었는데, 이 중 1위는 호찌민시로, 8억 8,630만 불이 투자되었으며, 외국투자기업을 통한 수출액은 480억 불(작년 동기 대비 16.6% 증가), 수입액은 393억 불(11.4% 증가)로 85억 불의 초과수출을 달성했다.
한편 현재 베트남에서는 41개국이 투자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중 한국이 1위(15억 5천만 불, 전체 투자금액의 22.6%)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홍콩과 일본이 2위와 3위를 달리고 있다.
6/26, 베트남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