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9∼13일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기록관리 전문가 20명을 대상으로 국제 기록관리 연수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수과정에는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국가기록원, 법률문서센터, 박물관 등 5개 기관의 관계자가 참여한다.
이 연수는 한국의 축적된 디지털 기록관리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디지털 기록관리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에 걸쳐 추진된다.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국제 기록관리 연수과정에는 지금까지 14개 국가가 참여했다.
연합뉴스 2022.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