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하노이지점(지점장 박창오), 호치민사무소(사무소장 이상윤)와 NH투자증권 베트남(법인장 김종석)은 4월 9일(토) 하노이시 교외에 위치한 쭝저우비초등학교에 15,000달러 상당의 기자재 및 방역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하노이지점은 2016년 12월에 개점한 이래 대학교 장학금 기부, 취업 박람회 후원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수행해왔다.
특히, NH투자증권과 함께한 이번 행사를 통해 NH농협금융 글로벌 ESG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NH농협은행 하노이지점 박창오 지점장은 ‘우리 학생들이 코로나 걱정 없이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컴퓨터, 학용품 등의 기자재와 체온계 등의 방역물품을 기부했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확대될 수 있도록 학교와 자매 결연 등의 방안도 동시에 추진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 호치민사무소는 곧 지점 개설을 앞두고 있으며, 이상윤 호치민사무소장은 베트남 남부 지역에서도 이와 비슷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