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짜오싸이언스 에듀, 베트남 최초 가상현실 클래스를 만들다
– 베트남에 한국교육기술 전파
3월 28일 아침 투득시에 소재한 Linh Chieu초등학교에서는 한국과 베트남의 교육협업이 이루어낸 결과물이 공개됐다. 바로 정소윤 대표가 운영하는 씬짜오 싸이언스 에듀와 호찌민시 교육국이 협동하여 베트남 공립 초등학교 최초의 가상현실 클래스가 공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모두를 위한 디지털 교육’ 이라 는 미션 아래 진행되는 사회공헌 활동의 런칭 이벤트 여서 각계각층의 많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호찌민 총영사관에서는 중소벤쳐기업 심재윤 영사, 박남종 민주평통 동남아 서부협의회 회장, 그리고 이혜경 민주평통 동남아 서부협의회 부회장, 응웬 민 티엔 호앙(Nguyen Minh Thien Hoang) 호찌민시 교육훈련국 초등교육부장, Nguyen Thai Vinh Nguyen뚜득시 교육훈련 국장, 교육 장비를 제공해준 삼성 베트남 관계자도 이날 이벤트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Linh Chieu 초등학교에 설치된 가상현실 클래스는 삼성에서는 테블렛 피씨를 주로 기재로 제공했고, 씬짜오 싸이언스 에듀 측에서는 가상현실 소프트웨어와 교육소프트웨어, 가상현실 고글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응웬 민 티엔 호앙(Nguyen Minh Thien Hoang) 호찌민시 교육훈련국 초등교육부장은 “이번 가상현실 클래스 시범사업은, 씬짜오 싸이언스 에듀사의 주도로 한국정부의 국제협력 기금의 제공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한국과 베트남간의 국제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베트남 교육훈련부의 허가하에 집행됐으며, 집행사가 호찌민시를 선택하여, 본 학교를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설치된 가상현실교실은 Linh Chieu 초등학교 전교생들이 이용할 수 있게 교실별로 예약을 받아서 시간별로 운영을 하게 될예정이다. 학년별로 다르게 적용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학생들은 직접 경험하는 거와 비슷하게 실습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아직도 더딘 디지털 교육 보급을 확산하여 기술과학교육 격차를 줄이는데에도 한몫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 교육부는 Linh Chieu 초등학교에서 가상현실교육을 면밀이 관찰하여 차후에 도시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