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코비나 제 3공장 (편직공장) 오픈식이 지난 6월 7일 빈증성 미픅 공단에서 팬코 최영주 회장, 빈증성장, 오재학 총영사, 다수 관계인사, 그리고 법인장(김흔태)을 비롯한 팬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당일 ㈜팬코 최영주 회장은 “팬코비나가 베트남에 첫발을 내딛고 오늘 제3공장을 오픈하기까지 한결같이 큰 도움을 주고 계시는 빈증성 및 총영사관 관계자, 그리고 각 분야의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린다. 먼저 작년 5월 2공장을 준공하고 1년만에 3공장을 이렇게 오픈 할 수 있게 된 것은 오직 여러분들의 많은 지도와 협력때문이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이어 “제 3공장은 앞으로 글로벌 팬코의 원단을 공급하는 중요한 기지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오늘 3공장의 준공은 팬코비나가 베트남에 진출한지 12주년을 맞아 그간의 안정과 정착의 과정을 넘어 성숙과 번영의 시대로 들어서는 것을 의미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090 804 8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