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의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60만을 기록했습니다. 전 세계 환자의 30%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과연 세계의 대한민국입니다. 환자 3명의 한 명은 한국적이라 이야기가 되나 봅니다. 정말 빼어난 나라입니다.
오늘의 주제로 갑니다. 오늘은 좀 색다른 얘기를 하나 하려 합니다. 고혈압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전에 백신을 맞을 때 혈압측정을 하더군요. 그때 혈압 150이 넘으면 잠시 대기했다가 안정을 취한 후에 다시 측정하여 혈압이 좀 떨어지면 접종을 허락하고 한 일이 있습니다. 저도 그 과정을 겪었었죠. 그래서 묻습니다.
“혈압 과연 심각한 병인가?” 오늘의 화두입니다.
제 혈압은 약을 안 먹으면 160 정도가 됩니다. 의사는 약을 먹어야 한다고 10년이 넘도록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라는 책이 있습니다. 마쓰모토 미쓰마사라는 일본인 의사가 쓴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고혈압 기준치가 8년 동안 50mmHg나 낮아졌다는 것을 아시냐고 일갈하며 책을 시작합니다.
“2000년에는 고혈압의 기준치가 180mmHg였으나 8년 후 2008년에는 고혈압 기준치가 130mm Hg으로 내려갔다. 이 결과 고혈압 환자는 230만명에서 무려 5500만명으로 늘어났다. 30%의 성인이 고혈압 약을 복용해야 하는 환자가 되었다는 얘기다. 또한 고혈압약 매출은 2조에서 10조로 늘어나며 제약회사의 주머니는 날로 부풀어 올랐다“(일본 통계)
그런데 그동안 아무리 과학적 자료를 뒤져봐도 고혈압의 기준치를 낮춰야 하는 논문이나 연구를 발표된 바가 없다고 합니다.
1999년에 세계 보건 기구인 WHO에서 고혈압 기준치를 갑자기 160/95에서 140/90으로 바꿉니다. 그리고 이 발표 몇시간 뒤,WHO는 이 기준치는 자신들이 정한 것이 아니라 WHO 동의 없이 스폰서인 제약회사에서 정했다고 발표합니다.그런데 다음날 태도를 바꿔,그 기준치를 정식으로 인정한다고 발표합니다.그리고 그 기준치에 의해 지금은 세계적으로 고혈압 기준치가 130/80이 되었습니다.
WHO는 예로부터 비린내가 풀풀 나는 단체입니다. 이번에 그 실상을 낱낱이 보여주었죠. 그들의 예산의 70%는 제약회사에서 나옵니다. 고혈압 기준치를 낮추는데 과연 얼마를 받았는지 궁금하지 않은가요? 문제는 고혈압 약을 복용한 사람들이 팔다리에 쥐가 나고 팔이 저리고 하는 증상이 나타나고, 또 뇌졸중 환자 중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이 책의 저자는 뇌졸중을 막으려면 혈압을 높여 피를 뇌에 보내야 하는데 혈압약으로 혈압을 낮춰 뇌졸중을 유발하게 만든다고 주장합니다.그결과 뇌졸중은 혈압약을 먹는 사람에게 두배이상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무서운 일입니다.
기억나는 게 하나 있습니다. 예전에 혈압의 기준을 말할 때에는 나이가 변수가 되었습니다.즉 자신의 나이에 90을 더하는게 자신의 적정 혈압이라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면 나이 60이면 150이 정상입니다. 뭔가 뒤끝이 수상한 WHO가 제약회사의 로비로 고혈압 환자를 수억명 만들어낸 것으로 생각할 수 있군요.그리고 인류의 30%는 고혈압 환자가 되고 그 덕에 뇌졸증 환자는 두배이상 늘어났습니다.
이 책의 작가는 집안에 있는 혈압계를 버리라고 합니다. 혈압도 역시 신체 조절기능의 하나인 만큼 특별하게 (180-200 이상)높지 않다면 인위적으로 조정할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군요 이 모든 것들이 악취 풍기는WHO의 농간으로 시작된 것 일 수 있군요.그런데 그들은 혈압약만 이리 장난한 것일까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어떠한가요?
이 모든 것이 어떤 양반들은 음모론이라 합니다. 그런데 이 음모론이 더 논리적이고 설득력있지 않나요? 믿거나 말거나 그대의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