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기업들 경영 상황, 갈수록 첩첩산중
기업등록관리국의 최근 통계자료에 의하면 지난 달 5월 5,499기업이 신설(작년 동기 대비 25%감소)된 데 반해 해산한 기업수는 6,713개(작년동기대비 33% 증가)로 밝혀졌다.
또한 지난 5개월 동안 등록한 기업수는 31,228개인데 해산한 기업수는 27,867개로 작년동기 대비 20.5% 이상 증가했다. 이에대해 계획투자부는 “이는 요즘 들어 국내 기업들의 경영상황이 그만큼 어려워졌다는 뜻이다. 게다가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고 볼 만한 징후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어 사태가심각하다. 정부 측의 근본적인 대책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5/27, 뚜이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