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0개 국에서 4개 늘어나
– 이집트, 뉴질랜드, 터키, 스리랑카 베트남 백신접종증명서 인정
이집트 등 추가 4개국이 베트남의 백신여권을 인정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레 티 투 항(Le Thi Thu Hang) 외교부 대변인에 따르면 추가로 베트남 백신여권을 승인한 국가는 이집트를 포함해 터키, 뉴질랜드, 스리랑카 등 4개국이다.
이로써 지난달까지 미국, 일본, 영국, 인도, 호주, 벨로루시, 캄보디아, 몰디브, 팔레스타인, 필리핀 등 10개국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4개국이 베트남 백신여권을 인정한 상황이다.
항 대변인은 “일부 국가들과 기술적인 문제로 협상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며 “외교부는 국제관광 촉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조만간 베트남의 백신증명서를 인정하는 나라 가 추가될 것임을 시사했다.
Vnexpress 202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