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백신접종율, 그리고 코로나 대처하며 쌓은 경험 기반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가 목요일 63개 지방이 참가한 정부회의에서 “베트남이 사회경제활동을 재개방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는 메세지를 발표하여 주목받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7일 보도했다.
총리는 “베트남의 백신접종완료율이 70%후반대를 기록하고 있고, 코로나와 싸우는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 경제 활동을 재개해야” 한다고 천명했다.
그러나 총리는 현재 오미크론이 국내에 퍼지고 있는 위험이 있다고 지적하고
“뗏 연휴기간동안 오미크론에 관한 충분한 경계심”을 가지고 대처 할 것도 주문하면서, 이 기간 12세와 17세 청소년의 백신 접종을 마무리 하고, 1월 말까지 18세 이상 모든 인구의 3차 접종을 마칠것을 지시했다.
베트남은 현재 국내의 대부분의 경제 활동이 재개된 상태이며, 국경통제도 이전보다 해제한 상황이며, 국제선 항공 노선의 운항도 1월 1일 부터 재개했다. 전문가들은 총리의 이번 발언은 직접적으로 국경재개방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빠른 시기내에 추가 재개방이 있을 수 있는 신호로 볼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Vnexpress 202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