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November 23,Saturday

베트남 뗏(tet 설) 연휴 국내선 증편

 

-하노이-호찌민간 하루 27편->52편으로 증편

-나머지 간선노선은 하루 20회->27회 증편

-그외 노선은 하루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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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항공편이 대거 증편된다고 Vnexpress지가 25일 보도했다. 베트남 민항총국 (CAAV)이 최근 발표한 국내선 운항 계획에 따르면,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측되는 하노이-호찌민간은 하루 27편에서~52편으로 증편될 예정이며 호찌민, 하노이-다낭, 푸꾸옥, 나짱행 항공편 등의 기타 간선노선은 하루 20편에서~27편으로 증편될 예정이다.

한편 민항총국은 구정명절 혼잡을 완화하고, 수송력 증강을 위하여 항공사 측에 19시 이후의 야간 비행을 늘릴 것을 권고했으며, 정식적으로 허용된 비행편외 임시편의 증강도 허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선 비행시 요구사항은 락다운 지역, 혹은 고위험 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이 아닌 곳에서 출발하는 여객은 검사서가 필요 없으며, 이외 락다운 지역 고위험 지역에서 온 여객은 72시간 이전 코로나 검사가 필요하다.

*** 

국내선 운항 적용일 : 1월 19일부터~2월 16일까지 적용

탑승 시 요구사항 : 락다운, 혹은 고위험 지역에서 출발하는 경우

72시간 이전 코로나 검사서 체크인시 제출

다른 지역에서 출발 시: 없음

Vnexpress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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