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1%하락, 평균 3%하락
-입주율은 69%대 기록
하노이의 아파트 월세 가격이 3%더 떨어져, 평방미터당54만 7천동을 기록하여 지난 3년간 최저가를 기록했다고 Vnexpress지가 24일 보도했다.
부동산 전문업체 새빌스 베트남의 최근 리포트를 인용한 이번 보도에 따르면, 작년에 비하여 하노이에 서비스 아파트중 소재한 A급, C급 아파트의 월세가격은 평방미터당 4%, 11%가 하락했지만, 입주율은 3분기때는 바뀌지 않아서 69%를 유지했고, 2020년에 비하면 2%정도가 상승 한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파트가 많은 남뚜리엠군의 입주율은 83%를 기록했으며, 시내 하이바쯩 군은 79%, 롱비엔 군은 78%정도의 입주율을 기록했고, 특히 최신 및 고급형인 A급, B급 아파트의 입주율은 90%를 기록됐다.
새빌측은 현재 하노이 아파트시장에서는 스튜디오나, 방 1개짜리 소형 아파트가 유행하고 있으며, 약 전체 공급의 49%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방 2개 아파트의 공급율은 약 35%대 정도이며, 이외 대형인 방 3개 짜리 아파트는 14%정도의 공급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Vnexpress 202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