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활성화 일환
-문화체육관광부의 4월 30일 재개방 목표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여
1월 20일 목요일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가 “안전한 국제 관광 활동을 재개하기 위한 계획 및 해결책을 강구하여 유관기관과 주도적으로 대응을 할것을 주문했다고 Lao Dong 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총리실은 발송한 공문을 통해 “코로나19 전염병으로 관광산업이 심각한 피해를 입으며 나라 경제의 많은 부문과 분야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지적하면서
이 같은 상황에서 정부가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유연한 전염병 대응 맥락에서 관광산업 특히 국제관광 시장의 회복과 발전을 위해 점진적으로 개방하기 위한 연구를 각 관련 기관에 다음과 같이 요청한다고 적시했다. 공문에 따르면
1. 문화체육관광부에게는 보건부/국방부/공안부/외교부/교통부/정보통신부 및 관련 부처와 함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계획 개발 및 실행을 위한 방법을 주재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을 지시했으며
- 각 성 및 시 인민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국/보건국 및 연합 기관과 내부적으로 협력하여 기능적인 실행 계획을 개발하고 공포할것을 지시했으며,여기에는 의료역량, 인적자원 및 자재의 가용 수준의 고려를 명시했다.
이번 총리 지시를 들은 전문가들은 이번주 문화체육관광부의 4월 30일 해외 관광객 완전개방을 준비하기위한 작업으로 해석했으며 관광산업을 다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고 파악했다.
Lao Dong 202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