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교통, 인력, 외국어 실력 우수, 관광인프라 우수
지난 2년간 팬데믹으로 많은 타격을 입었지만, 다낭시가 베트남 최고의 관광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선정됐다고 Vnexpress지가 19일 보도했다.
베트남 관광총국(TAB)이 최근 국내 15개 성을 대상으로 관광경쟁력을 조사한 결과를 1월 18일 발표한 자리에서 이러한 결과가 나온것으로 알려졌다.
다낭에 이어서 관광경쟁력이 높은곳은 하롱베이가 소재한 꽝닌성, 나짱이 소재한 깐호아성, 호이안이 소재한 꽝남성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다낭은 경쟁력 지수에서 항공교통이 편리함과, 관광업에 종사하는 인재가 많고, 외국어 실력도 우수하며, 관광인프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광총국은 다낭의 단점음 식,음료 가격이높은편이고, 관광객 관련 사고가 다른지역에 비하여 높다는 점을 지적했으며, 또한 여행객의 만족도를 높일것도 주문했다.
한편 하노이와 호찌민시는 6위와 8위를 기록한것으로 알려졌다, 하노이시는 문화유산 풍부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달랏이 위치한 램동성은 자연경광에서 높은 점수를, 호이안으로 유명한 꽝남성은 가격경쟁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Vnexpress 202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