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시 전역, 중위험, 고위험 지역으로 재 분류
1월 14일부터 하노이시에 남아있던 가장 저 위험 1단계 그린존이 사라지고, 전 지역이 중위험 이상인 2단계 옐로우존으로 지정됐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하노이 전염병 통제센터에 따르면, 하노이시 모든 군, 현은 현재 최소 중 위험 지역이며, 이중 하노이 시 중심 지역인 까우저이, 바딘, 홍마이, 롱비엔, 남뚜리엠, 딴수언, 지아람군은 3단계 고위험 지역으로 지정됐으며, 나머지 23개 군, 현은 14일 부터 2단 계 위험지역으로 지정된 상황이며, 마지막으로 저위험 1단계 지역이었던 Phuc Tho, Phu Xuyen현이 2단계로 지정되면서 하노이시에 1단계 저위험 그린존은 사라지게 됐다.
최근1주일동안 하노이 시의 코로나 확진자 수는 하루 약 3000명에 근접하면서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한 상황이며, 2021년 4월 29일을 기준으로 현재까지 하노이시내 누적확진자 수는 85,577명을 기록하고 있다.
Vnexpress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