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까지 논의
-240조동 규모 추경예산안 통과 관심 집중
Tuoi Tre지 보도에 의하면 1월 4일 아침 베트남 국회가 경기부양책과, 각종 사회 경제 복구 방안 및 효과적인 코로나 방역 대책을 논의하기 위하여 긴급 임시국회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임시국회는 1월 11일까지 열리며, 4가지 사항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첫 번째로 코로나-19 락다운으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경제회복 방안과, 개발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두번째로는 남북 고속도로의 건설 및 투자 문제도 논의될 예정이다. 세번째 사항으로 공공투자법 개정과, 이에 수반되는 법개정을 토의할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각종 세금에 대한 법률적 개정과, 민사법 개정 그리고 껀떠시 개발 관련 사항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1월 11일까지 소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이번 국회에서는 경제부양을 위한 정부가 제안한 240조동 규모의 추가 경정 예산안의 통과여부가 결정될 예정이어서 더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uoi Tre 202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