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규제 없던 작년보다 1만명 증가
중남부의 대표적인 고원 관광도시인 달랏에 약 7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달랏시 발표를 인용하여 Vnexpress지가 1월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22년을 맞기 위하여 새해 첫날 부터 주로 호찌민, 동나이, 빈증에서 입경한 수만명의 관광객이 도시로 몰렸으며 이 수치는 달랏시 문화정보국에 따르면 2021년 규제가 없었을 때 새해맞이를 위해 방문한 관광객수 보다 더 많았다고 발표했다.
달랏은 남부지방을 대표하는 고원도시이며, 1년내내 13도~20도 사이의 날씨를 유지하여, 주로 남부지역에 사는 관광객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한 피서지로 찾는 곳이다.
작년에는 팬데믹으로 인하여 방문객 수가 45.3%줄어든 197만명을 기록했다. 금년 새해부터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면서 달랏시민들은 경기회복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Vnexpress 202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