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부동산투자기업인 N.H.O 건설회사가 베트남에서는 세번째로 앙양(An Giang ) 성에 총 1,620억 동을 투자하여 사회공공주택 (3억 4백만 동)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 “First Home An Giang”으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8층짜리 495세대(41.2~68.2sq.m)의 한국식 아파트를 롱쑤잉(Long Xuyên)시 행정중심가에 지어 18개월 후 분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N.H.O사 측은 이에 대해 “최초 프로젝트는 지난 2014년 4월 분양한 바 있으며, 두번째 프로젝트인 “First Home Thạnh Lộc” (TP HCM)은 2015년 5월경 분양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4~2015년 동안 베트남 부동산시장에 20조 동을 투자해 전국 230핵타의 면적에 25,000세대의 아파트를 건설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에 대해 관계전문가들은 “베트남 부동산 시장이 서서히 회복기에 들어서고 있는 요즘, 이 같이 일반 급여 생활자들이 구입할 수 있는 사회주택이 한국건설기업의 투자로 시행되고 있는 것은 대단히 바람직한 일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같은 중저가 아파트가 많이 건설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5/17, 베트남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