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우리 교민들께서는 건강하시고, 무엇보다 많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년 세계는 코로나19 확산과 이에 수반하는 경제 침체 등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특히 베트남을 포함한 각 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국경 봉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교민들이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한국에 자유롭게 오가지 못하는 등 불편과 불안 속에 지내야 했습니다. 현재도 확진자수가 증가하는 상황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여러모로 어려워진 상황속에서도 한인사회의 역할과 노력이 바탕이 되어 우리 교민사회는 오히려 더욱 화합하고 돈독해 졌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하노이, 호찌민 등 대도시 한인회가 신임한인회 구성에 있어서 다소 이견이 있더라도 갈등과 반목으로 이어지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2022년과 앞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마음 든든하고 매우 고맙게 생각합니다.
교민 여러분, 우리 대사관은 2022년 한-베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베트남 양국간 최고단계의 외교관계인 ‘포괄적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로 격상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노력 중에 있습니다. 이는 수교 이후 지금까지 30년간 한-베 양국 관계의 토대를 기초로 앞으로 미래의 30년을 바라보는 새로운 외교관계 설정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금년에는 이러한 관계 설정과 동시에 양국 수교 30주년 관련 다양한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오니,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교민 여러분, 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지는 예측하기 어렵고, 우리 교민사회의 활동이 위축되어 있지만, 2022년 신년에는 베트남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인사회가 중심이 되어 한마음 한 뜻으로, 우리교민 모두가 힘을 모아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2022년 임인년 호랑이의 해에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희망을 놓지 않고 용감무쌍하고 뚝심있는 호랑이처럼, 주어진 자리에서 묵묵히 뚝심있게 노력하여 이루고자 하는 것을 모두 성취하고 행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기 바라며, 저희 대사관도 늘 함께 하겠습니다. 교민여러분들 가내 모두가 임인년 새해에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년 전에 철쭉처럼 생긴 분홍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것을 보고 사이공은 날씨가 따뜻하니 철쭉도 일찍 피나 보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분홍 꽃이 피고 지기를 일년내 몇 번이고 반복했다. 여름 날씨가 연중 계속되니 시도 때도 없이꽃이 피는 것이다. 그리하여 사이공에 와서는 사등분 계절 감각이 실종되고 신년 축하가 큰 절기로 다가온다. 특히 구정이 되면 시청 앞에서 꽃 축제가 열리고 아오자이를 입은 사람들이 시내 이곳 저곳에서 사진 찍는 모습을 본 기억이 난다.
잠깐 딴 길로 빠져 생각해본다. 일년은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시간 량이고 자연의 법칙이니 인간이 마음대로 바꿀 수는 없다. 그런데 그 일년 가운데 어느 시점이 1월 1일이 되는지 누가 정했을까. 어쩌면 사람들이 마음만 먹는다면 1월 1일을 다른 날로 바꿀 수도 있겠다. 예를 들어 2015년 8월 20일 결혼한 커플이 그 날을 “철수와 영희의 혼력(婚曆) 1년 1월 1일”이라고 정하면 그만이다. 물론 타인들이 따를 리가 없고 개의치도 않겠지만 두 사람에게 혼력 10주년—혼력 50주년은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게다. 만일 그렇게 오랫동안 사랑할 수 있다면 말이다. 요컨대 해 바뀜이 사회적 약속이고 의미 부여임을 깨닫는다.
2022년은 한국 대통령 선거, 동계 올림픽, 한베 수교 30주년이란 수식어를 붙이게 된다. 사람들이 계획하고 실행하는 이 모든 것들이 사회를 순환시키고 오락거리를 제공하고 국제관계에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 한편 해 바뀜은 연속되는 시간의 흐름에 마디를 정해서 비교 대상을 제공하고 목표 설정을 용이하게 하는 것 같다. 작년은 경제가 5퍼센트 성장했는데 금년에는 6퍼센트 성장할 거야 라든지, 금년에는 다이어트를 해서 5킬로를 뺄 거야 라든지, 해 바뀜은 잘만 활용하면 삶에 유용한 잣대가 되는 것이다.
해 바뀜을 달리 생각하게 하는 존재가 있다. 코로나19는 그 이름대로 2019년에 출현해서 3년째를 맞으니 2022년은 코로나력(曆) 3년이 되는 셈이다. 눈에 안 보이는 쪼그만 녀석이 이름을 수시로 바꾸면서 끈질긴 생명력을 과시했다. 이 녀석 때문에 지난 2년간 농락당하며 수 개월간 연금(軟禁) 생활을 강요당한 것을 떠올리면 억한 감정이 치민다. 그런데 굴복시킬 수는 없고 적응해서 같이 살아야 한다고 하니, 차라리 코비드∞(인피니티, 무한대)라고 이름을 지어주면 어떨까.
상대의 실력을 인정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장기전으로 가져가야 할 것 같다. 비록 월 단위 일년 단위의 단기전에서 주고받는 진퇴는 있겠지만 마지막에는 인류가 승리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서 말이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맞이를 축하합니다.
우리사회는 지난 2년여 동안 위기의 와 질곡의 세월이었던 코로나19는 방역과 백신접종에 힘입어 With Corona로 전환되고 있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인내하고 결속하여주신 동포사회 여러분은 희망의 끈으로 새로운 2022 한해 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되돌아본 지난 2년간의 한반도 남북성적표는 코로나로 사태가 계속되면서 국경을 걸어 잠근채 자력갱생을 외치고 있어 상황은 녹록치 않고 있습니다. 19기에 이어 어려운 중책을 20기에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이라는 기치 아래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교두보가 되어 평화통일에 대한 의견수렴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자문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20기 자문위원들은 지역 계층 정파 세대를 초월하여 각 분야에서 대표성을 지닌 인사들로 위촉된 만큼 국민과 재외동포들의 통일 담론을 형성하고 동포 사회와 함께 연대 평화.통일행사와 공공외교 펼쳐 가겠습니다. 특별히 청년위원들의 활동은 미래세대가 그리는 평화.통일 비젼의 기대주로서동포사회와 역할을 결집 토록 하겠습니다.
지난해는 민주평통화통일자문회의 가 설립 된지 4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이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반쪽활동으로 마무리 되고 있어 아쉽지만 올해는 한.베수교 30주년을 맞이하면서 제20기는 코로나 이후 신남방정책 의 전략적지역인 베트남 협의회가 다시 부활 하였습니다.
3개 공관지역 하노이, 호찌민, 다낭 위원으로 조직화 하여 국민 참여형 통일기구로 현재 남북미 관계의 복원을 위해서 베트남 자문위원들은 한반도평화와 번영의길 (한반도평화프로세스)은 “한반도 종전선언”이 “평화협정” 으로 이뤄질수 있도록 거주국 에서 여론조성과 함께 우리 민주평통 과 협력기관인 남부친선연합 (VUFO) 조국전선위원회(VFF) 공산당기관지인 냔단(Nhan Dan)언론과도 지속적 협력증진으로 “평화협정” 지지 운동 이 절실히 필요하며 우리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더욱 자문위원의 역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민주평통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이전활동과 이후 활동의 양상이 새로운 장애요소로 언택트(Untact)이라는 신조어가 부상되었습니다. 따라서 안주보다는 이 시대에 맞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융합된 환경으로 다양한 공공외교 활동의 시스템 개발이 절실하며 새로운 미래비전 입니다.
지난 2년여 동안 우리세상을 위기로 빠트린 코로나시대가 종식되고 마스크 없는 일상생활로 돌아오길 염원하며 2022년은 한반도 종전선언이 평화체제로 가는 첫걸음으로 간절히 소망하며 동포 여러분의 행복과 건강을 다시한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코참 회장 손영일 입니다.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 (壬寅年)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교민 그리고 기업인여러분 모두 행복과 즐거움이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해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특히 코로나 장기화 및 봉쇄로 인해 우리 기업들은 존폐위기에 내몰렸고,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작년 코로나 사태 시 코참에서는 우리 공관과 힘을 합해 베트남 중앙 정부 및 각 지방 정부에 우리 기업들의 어려운 상황을 최대한 전달하여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도록 해 드리려고 했습니다. 또한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베트남 정부 지침을 총영사관 및 KOTRA와 함께 신속하게 번역, 정리하여 우리 기업들에게 제공하여 우왕좌왕하는 사태를 최대한 방지했고, 기업들의 힘을 모아 베트남 정부의 방역활동에 보탬이 되는 노력을 경주함과 동시에 다른 국가 외교 채널 및 기업 협회들과의 연계하여 베트남 정부가 ‘With Corona’ 정책을 준비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노력을 함께 경주 했습니다. 분명 코로나19는 우리에게 많은 고통을 안겨 주었지만, 한편으론 우리가 성숙해지는 계기도 마련해 주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로 인해 전 인류의 삶이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은 우리의 지난 삶을 돌아보게 만들었고, 우리가 함께 힘을 합해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교훈도 얻었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기업인 여러분!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 새해를 맞이하며 많은 걱정과 고민이 크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금년 경제도 주지하시다시피 코로나 및 복잡한 국제 정치 영향으로 ① 미중 무역 분쟁 여파 ② GVC (Global Value Chain) 변화 ③ 원자재 가격 변동 및 인플레이션 ④ RCEP 발효 등의 큰 변화가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베트남이 제조업 기반의 경제를 잘 구축하고 있고, 백신 보급이 주변국 보다 원활하며, 베트남 정부가 방역관리를 동반하는 개방을 점진적으로 펼칠 것으로 보이면서 안정적인 경제 성장과 더불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여행, 숙박, 요식 등 서비스업과 섬유·의류 산업도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저희 코참은 이러한 포스트 코로나의 대전환의기로에 선 우리 기업들, 특히 회원사들이 코로나 위기 극복과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무엇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더 나아가 기업 활동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현장의 각종 문제들을 파악하여 이를 정책 당국에 전달함으로써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는 일과 권익을 신장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소외된 계층을 보살피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계속 힘쓰겠습니다. 작년 정말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라는 마음을 모아주신 우리 기업들 덕분에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후원금을 모아 호찌민시 및 인근 지방성 정부(조국전선위원회)에 직접 전달하여, 코로나19로 인해 부모를 잃은 고아들을 위해 사용되도록 후원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기업들의 다양한 CSR 활동을 담은 책자를 한글과 베트남어로 발간하여 관련 기관 및 우리 기업들에게 널리 알렸는데 올해에도 유사한 작업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셋째, 한-베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도 저희 코참은 한-베 양국의 경제와 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모범적인 기관이 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화합된 교민사회와 우리 기업인들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한 해 보내주신 성원과 후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우리 모두가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극대화하여 슬기롭게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호찌민 한인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로운 희망과 함께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한인가족 모든 분들께서 더 많은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뿐만 아니라 근 2년간 모든 나라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었고, 현재까지도 그 이전의 일상으로 아직까지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위드코로나와 함께 우리 한인가족 모든 분들은 새로운 생각과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인사회의 저력을 보여 줌으로서 잘 극복해 나가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022년 올해는 임인년 흑호랑이의 해라고 합니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정열과 정직으로 대표되고, 모험으로 세상을 놀라게 하는 동물이라고 하는 군요. 이러한 기운을 받아 새해부터는 모든 분들이 기회와 번영이 가득 찬 새로운 변화의 해로 만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올해가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코로나 초기 다소 소원하였던 양 국민간의 일부 감정들도 있었으나, 양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과 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전략적 차원의 협력강화와 더불어 양국 국민이 서로 이해하고 새롭게 화합하는 뜻 깊은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호찌민 한인여성회에서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 더불어 살아가는 한인사회에 마음으로 감동을 전해주고 행동으로 따뜻함을 더욱 더 키워 나가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호찌민 한인여성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타 단체와의 교류증진 및 협력강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호찌민 한인여성회로 거듭 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신뢰와 성원을 바랍니다
다시 한번 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임 한인회장 손인선입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선 희망찬 2022년 새해를 맞아 COVID-19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계신 우리 교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모든 일이 잘 풀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제16대 호찌민 한인회장 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하여 선거 없이 즉, 저에 대한 검증 절차 없이 한인회장 당선인으로 확정되었기에 이 자리를 빌려 간단하게나마 저에 대한 소개와 저의 출마 공약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 직업군인이셨던 부친을 따라 주로 강원도에서 지냈고, 서울 경동고등학교와 인하대학교를 다녔습니다. 한일은행 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베트남에는 무역 사업을 위해 지난 1999년에 처음 들어와 하노이와 하이퐁에 거주하였습니다.
지난 7년간은 생활체육 연합회장과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호찌민지회장을 역임 했습니다. 저의 한인회장 출마 공약 첫 번째는 ‘24시간 한인회 콜센터 운영’입니다. 이러한 콜센터 운영으로 어려움에 처한 교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그 다음이 소상공인 상권회복 지원, 코로나 취약계층 지원, 어르신 대상 매년 건강검진 실시, 지역별 자율 자치방범대 운영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민 및 한베가족을 위한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임기 동안 무엇보다 한인회의 기본 업무 인프라를 만들 계획입니다. 그동안 정비되지 못한 한인회의 기본 조직과 정관 그리고 회원 관리 등 아직 완비되지 않은 업무 인프라를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생각입니다. 한인회의 기본 업무 인프라가 구축된 후에는 다음에 어느 누가 회장이 되더라도 회장직을 수행하는 데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임기 중에 뭐 대단한 프로젝트를 할 계획은 없습니다. 작은 일부터 하나하나 교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들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아무쪼록 2022년 임인(壬寅)년 새해를 맞아 교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바라며, 교민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한해, 하시는 일마다 크게 성취하는 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