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와 위성도시 병합, 대도시군 형성
응원 떤 중 수상은 최근 “2030년 후에 시 발전 계획과 2050년까지의 비전”을 승인했다.
계획 중에는 중북부 후에성 후에 시를 베트남에서 6번째 중앙 직할시로 하는 것 등이 담겨 있다. 그 결과 흥투이(Hương Thủy), 흥짜(Hương Trà) 및 푸방(Phú Vang) 군 일부 지역이 후에 시에 편입되며, 이로써 도시 면적은 348.54km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도시 계획으로는 후에 시 새로운 중심부와 새로 후에시에 합병하는 4개의 위성 도시로 구성된 도시군을 형성하고 각 도시를 연결해 교통망을 정비하며, 환경 보전과 홍수 방지를 목적으로 한 녹지를 계획적으로 조성한다.
이밖에도 공업 분야에서는 푸바이(Phú Bài) 공업 단지 등 5개의 공단이 조성 될 예정이다.
5/15, 베트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