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도시 호찌민시 관광국은 ‘호찌민시 관광 페어(Ngay hoi du lich TP.HCM)’를 온라인 형식으로 개최한다고 아세안익스프레스지가 11월 29일 보도했다.
관광페이는 12월 4일(토)부터 25일(토)까지 3주에 걸쳐 관광 촉진을 목적으로 열린다. 관광 업계의 기업 약 100개사가 시의 관광 촉진 웹사이트이나 전자상거래(e커머스)플랫폼 ‘쇼피(Shopee)’, 온라인 여행 대리점 플랫폼 ‘트래블로카(Traveloka)’ 등에 가상 부스 형태로 출점하여 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산하의 사이공 투어리스트(Saigontourist)나 비엣 트래블(Vietravel), TST 투어리스트(TST Tourist) 등이 개최하는 껀저(Cần Giờ) 행 당일치기 투어 요금은 5~40% 대폭 인하되어 59만9000VND(약 3만 1567.30 원)부터 판매된다.
아울러 다른 성-시의 기업 각사들도 참가해, 현지의 관광 서비스를 홍보한다.
지금까지 27개 성-시가 출전 등록하고 있어 다른 15개 성-시도 출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아세안익스프레스 202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