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훈 센 (Hun Sen)총리가 캄보디아 재개방과 새로운 일상복귀를 선언했다고 11월 1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훈 센 총리는 지난 31일 성명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
“오늘 부터 국가를 전면 개방하고, 우리는 코로나와 함께 살게되는 새로운 삶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훈 센 총리의 위드 코로나 선언은 캄보디아가 싱가포르다음으로 동남아시아에서 80%대의 백신접종률과 더불어 200만분의 부스터샷 접종이 완료되면서 국가의 전면 개방이 가능해 진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훈 센 총리가 재개방을 천명함에 따라 저번 주말부터 극장 및 영화관, 그리고 쇼핑몰등의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이 재개 됐으며, 이번주 부터는 초등학교부터 개학이 실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외국관광객에게는 5일 격리 조건하 시하누크 빌 샌드박스 입국이 시작됐으며, 1월부터 전면 재개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20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