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 프로젝트, 자본부족으로 공사 중지
건설부 최신자료에 의하면 정부허가를 받은 4천여 부동산건설 관련 프로젝트 가운데 287곳이 투자주가 자본을 조달하지 못해 정지되었다. 관계전문가들의 설명에 의하면 베트남 부동산 시장은 2014년 1/4분기를 지나고 있지만, 아직 불황의 늪을 헤매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건설부는 올해 더 이상 주상복합, 혹은 신도시 프로젝트 허가를 내주지말 것을 국회에 건의한 상태다. (사회공공 주택이나 70sq.m 이하, 혹은 sq.m 당 1,500만 동 미만의 주택, 기타 오래된 건물 수리, 리모델링 제외) 이와 함께 건설부는 부동산 시장 부양책으로 정부가 내걸고 있는 30조 동 방출조
건에 있어서도 대출상환 기한을 10년~15년으로 대폭 늘리고, 도시민, 간부, 공무원, 경찰 등 박봉으로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총 8억 4천만 동까지 대출해 줄 것과 집과 대지를 합해 시가가 10억 5천만 동 미만일 경우 일정 범위의 대출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하는 등 부동산 활성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정책을 펴나
갈 전망이다.
전국 4,015개의 프로젝트 가운데 3,268건(81%-81만 핵타)은 공사가 진행 중이며, 이중 470여 프로젝트는 이미 완공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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