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가 세계경제포럼 베트남 전략대화 세션에 참가하면서 베트남 경제회복의 6개목표와 원칙을 제시했다고 Vnexpress지가 30일 보도했다. 총리가 제시한 6개 목표는 다음과 같다
- 사회보장제도 강화
- 직업창출
- 기업체 회복
- 인프라 개발
- 규제개혁을 통하여 행정절차 줄이기
- 부정부패 타파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위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6개의 원칙을 제시했다
원칙 1. 기업체의 안전하고, 원할한 생산증대를 위하여 베트남내 공급체인을 복원한다
원칙 2. 국민의 삶을 안정시키기 위하여 제조업을 증진하여 경제성장률을 회복시킨다.
원칙 3. 베트남은 지역간 교통이동을 증진시킬, 대규모의 인프라투자와 더불어 친환경 에너지, 국가 디지털 인프라망이 필요하다. 위 부분에 대한 투자는 새로운 경제의 엔진이 될 것이다.
원칙 4. 민간기업, 외국기업을 포함한 민간분야의 어려움을 지원하고 돕는다.
원칙 5. 국가기관을 국제기준으로 개선하는 것은 국가개발의 다음단계 진입에 매우 중요하다
원칙 6. 인력개발증진을 통하여 국가의 생산량을 증진하고, 경제재건을 꾀한다
위 원칙에 따라 총리는 투자가들에게 정부는 하이테크 파크와, 산업생산량을 증진하고 경제구역 그리고 첨단기술산업단지, 수출산업지대에 안전 공급망을 형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베트남 정부는 민간과 공공간의 파트너쉽을 위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증진할 것이라고 총리는 언급했다. “4차 유행의 영향에서 경제가 회복되고 있으며, 10월달에는 작년에 비하여 외자유치는 12%증가했고, 수출은 약 17%, 그리고 영업 판매량은 약 17%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총리는 베트남의 장기적인 성장가능성은 매우 높으며, 인플레이션이 지난 10개월간 약 1.81%이지만 이러한 물가상승은 임시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Vnexpress 2021.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