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서 위드코로나 실험이 펼쳐진다. 베트남 축구연맹은 10월 22일 저녁 다음달 11월 11일에 미딩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인 월드컵 예선 입장을 허가하고, 이에 관한 입장권 판매가격을 공지했다고.Vnexpress지가 23일 보도했다.
관객 입장이 되는 경기는 11월 11일, 베트남-일본전, 그리고 11월 16일 베트남 사우디 전이다. 이때 입장 허용되는 관객은 미딩 경기장의 최대 수용인원 4만명보다 낮은 약 1만 2천명 수준이 될 전망이다. 두 경기 입장권 가격은 최소 50만동부터 최대 120만동까지 약 4종류로 구성될 예정이다. 해당 경기 관람권은 일반팬들에게 1만당, 2천장은 파트너, 스폰서 초대장으로 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팬용 1만당은 1인 최대 2매씩 예매가 가능하여, 온라인 예약완료된 예매권은 추후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본 경기를 관람하는 입장객은 백신 2회접종 및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하고, 반드시 5K원칙을 준수해야 한다.
(Vnexpress 2021.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