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롱안인민위원회가 주최한 ‘롱안 기업의 날’ 행사에 롱안 한국기업을 대표하여 김년호 회장이 참석하였다. 금번 행사에는 롱안성 기업연합회, 코참 롱안투자협의회 등 기업인 120명이 참가했으며, 김년호회장은 봉쇄기간 동안의 적극적인 협조, 코로나 극복지원 기금 기부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한편 Nguyen Van Ut 롱안성 인민위원장은 “9월 15일부터 현재까지 롱안성의 50~60% 기업이 재가동 되고 있다”고 하며,“금년 11월까지 모든 기업이 정상적으로 가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