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민찐 (Pham Minh Chinh) 총리는 국내항공편 재 취항에 소극적이고, 승객 격리를 시행하는 지방정부에게 여행재개조치의 이행을 촉구했다고 10월 10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10일 팜 총리는 각지방에 보낸 서한을 통하여 “여객수송을 복구하는것은 시민의 편의와, 여행수요의 충족과 더불어 국가 경제를 살리고, 비즈니스 활동 재개에 매우중요하다”고 지적하고 보건부와 그리고 중앙정부의 여행 재개 조치를 따르지 않는 지방이 있다고” 말하면서 지역정부에 보건부와 협의하여 방역조치를 엄격하게 시행하면서 동시에 이동의 자유를 보장하는 조치를 시행할 것을 지역정부에 지시했다.
아울러 총리는 교통부에 3일내로 도로와 철도 여객운행재개 방안의 제출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총리는 9일에도 국내이동은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한 방식으로 실시되어야한다고 주문했으며, 이렇게 여행자유의 보장을 호소한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Vnexpress 202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