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November 23,Saturday

베트남 국내선 10월 5일부터 재개 추진

10월 5일, 금주 화요일부터 베트남 국내선 운항 재개가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Vnexpress지가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베트남 민항총국( Civil Aviation Authority of Vietnam)은 19개 지역에서 약 385편의 국내선 운항을 재개하고자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민항총국 안에 의하면 하노이 같은 경우는 운항재개 대상에서 제외될 예정이며, 호찌민 발 전국 18개 성으로의 운항을 재개하는 방안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계획에 의하면 호찌민-푸꿕 노선은 하루 24회 왕복 운항 예정이며, 꼰다오 섬으로는 15편, 호찌민-다낭행은 하루 43편, 후에로는 하루 9편외 꽝빈성, 꽝남성으로 는 하루 6편, 8편 정도가 운항 재개를 검토중이며, 달랏으로는 23편, 중부고원지대에 위치한 닥락성, 지아라이 성으로는 하루 8편 정도의 운항이 제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5일부터 국내선이 재개된다면, 백신1회 접종 후 3주 지난 승객 및 백신 접종이 완료된 승객은 탑승 72시간전 코로나 검사가 면제되지만, 백신을 접종받지 못했을 경우 검사지 제출이 요구될 예정이다.

9월 1일 이후 베트남 국내선의 여객 수송은 의료인원 및 공무 수송을 제외하면 중단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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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express 2021.10.03 https://e.vnexpress.net/news/travel/aviation-authorities-seek-to-resume-domestic-flights-from-tuesday-4366161.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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