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증성이 9월 28일부터 전통시장과, 쇼핑몰, 편의점의 영업재개를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Vnexpress지가 28일 보도했다. 빈증성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그린존을 유지한다는 조건에 따라 성 내 인민위원회에 상업시설의 재 개방을 관련한 권한을 위임한다고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Tan Uyen시는 지역내 상업시설에 근무하는 노동자는 3일에 한번씩 코로나 체크를 하고,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고객을 능동 감시한다는 조건하에서 상업시설의 재 개방이 이루어 질 수 있게 되었다고 빈증성 당국은 설명했다.
아울러 자영업자 같은 경우, 고객과 직원사이에 거리를 둘 수 있도록 선을 설치하여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상업활동을 재개할 것도 권고 했으며, 아울러 재래시장 재 개방은 신중하게 단계별로 개방할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AEON몰 처럼 대형 쇼핑몰에서 장을 볼 경우 고객 이동을 철저히 통제할것도 명령했다.
한편 뚜안시(Thu An) 같은 경우 그린존 내의 상점 재개는 신중하게 진행중이며, 시 산업통상부가 인구 및 예측 유동인구를 고려하여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 당국에서 유동인구 통제를 위하여 물건 구매 바우처를 배부하여 물건구매를 통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2021.09.28 https://vnexpress.net/binh-duong-mo-lai-cac-cho-trung-tam-thuong-mai-43628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