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SCTV방송 기사에 따르면 10월 1일 이후 호찌민시의 경제재개안이 시민들의 기대 이상으로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대중교통은 50%정도 수준에서 운영이 시작될 예정이며, 10인 이하 실내외 활동 허용이 검토중이다.(전원 그린 카드 소지자일 경우, 50명까지 해당 활동 허용) 헬스장 및 스포츠 관련 영업은 약 30% 정원 수준에서 유지될 예정이며, 하루 10명을 넘지 못한다는 조건하에서 재개가 예측되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의 기대가 가득한 식당등의 요식업은 배달/포장 판매만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용실은 매장 수용객의 50%를 받는다는 조건으로 영업이 재개가 검토중이며. 생산, 비즈니스, 서비스등의 경제 활동은 “Covid 그린 카드” 소지자만 가능할 것으로 전망 되고있다.
아울러 10월 1일 이후의 유흥업 그리고 출장케이터링, 노점상, 복권판매, 노상예술등의 업종은 활동 재개가 허용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경제활동이 가능한 그린카드 및 옐로우 카드 발급 조건은 다음과 같다 1차 접종자(14일 경과), 완치자 에게는 제한적으로 경제활동이 가능한 옐로우 카드가 발급될 예정이다, 2차 접종이 완료된 시민에게는 모든 활동이 가능한 그린카드가 발급될 것으로 알려졌다.
SCTV측은 본 기사는 시에서 검토중인 방안에 대한 기사이며, 자세한 사항은 30일 발표되는 공문에 실릴 예정이라는 조건을 덧붙혔다.
( SCTV 2021.09.27 https://www.sctv.com.vn/tin-tuc/doi-song-xa-hoi/tp-hcm-tu-1-10-du-kien-cac-dich-vu-kinh-doanh-nao-se-duoc-mo-l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