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운영이 재개된 호이안에 이어, 호찌민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램동성 (Lam Dong) 달랏(Da Lat)시 관광시설의 영업이 화요일 부터 재개되었다고 Vnexpress지가 9월 9일 보도했다.
램동성 관계자에 의하면 달랏시의 관광지와 호텔 영업이 9월 7일 오후 5시 부터 국내여행자에게 개방되었으며 7월 2일 이후 관광지가 폐쇄된 이래 35일 만에 전염병이 통제되면서 재개방을 허가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호텔방 마다 2명 고객 수용은 불가능하며, 레스토랑, 까페 고객은 수용능력의 약 50%정도로 제한된다는 조건을 달았다. 또한 램동성에서는 이날 이후 이발소 영업도 방역조선하에 재개되어 사실상 7월 2일 이전으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2021.09.09 https://e.vnexpress.net/news/travel/places/lam-dong-reopens-tourist-destinations-after-two-month-suspension-4353611.html )